저의 결론은 따라서 approach(설득력)를 차단하고 오염시키는 근원을 바로 잡는 것이 일산사람님과 제가 그토록 바라는 "외연을 확대하는" '현실적 수단' 이라고 저는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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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완입니다
http://www.handypia.org/mbstop/3370619


이병완님에게.....
 

-     Core 와 Approach 의 일관성-

 

core= 개혁에 대한 논점을 제기 해 봅시다.

"개혁" 반대하는 정당세력 있습니까? 한나라당? 민노당?, 개혁정당 입니까?

"개혁" 반대하는 정파세력 있습니까? 민정계? 동교동계? 상도동계? 구주류? 신주류?

"개혁" 반대하는 지역세력 있습니까? - 굳이 언급할 필요 없겠지요.

 

대답은 하나같이 "없습니다" 입니다 그게 ' 전체국민의 시각' 이라고 전제 해야 합니다.

물론 저 아프로만이나 일산사람님의 눈에는 "있습니다" 가 보입니다.

 

그렇다면 "없습니다" "있습니다" 의 차이를 설명하는데 있어서, 개혁이라는 core를 언급하는 것은 그다지 보탬이 되지 않는 거지요?

 

"없습니다" "있습니다" 를 차이 나게 하는 현실적 수단이 바로 approach(설득력) 입니다.

 

물론 그 approach 를 인식하는 수준은 국민각자 개개인 마다 "제눈에 안경" 입니다.

그 안경은 또한 창사랑회원들/ (정몽준)사모 회원들/ 노하우(or 노사모)회원들의 안경입니다.

'안경 돗수와 색깔 물질 (= - fact)' 를 인식하는 국민개개인 시력의 ‘원천적 이유’ 또한 역시나 ‘core영역’ 입니다.

 

그렇다면 core를 밝히는 것은 불가능하지 않는가?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approach를 포기할 수 없다는 말씀을 강조하려는 것 입니다.

 

approach(설득력)만이 core왜곡을 유발하는 안경을 바꿔 끼게 할 수 있는 유일한 "현실적 수단" 일 수밖에 없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노하우의 core를 좀더 따져 보게 되면 approach를 포기할 수 없는 이유가 자명해 집니다.

 

노무현의 지지도가 작년에 바닥에 떨어질 때 12% 정도 였습니다.

일산사람님과 저 아프로만은 틀림없이 그 12% core에 들어 있습니다만,

 

그러나 그 12% core구성원 중에 과거에는 한나라당 (=더 거슬러 올라가서 박정희 라고도 합시다) 을 지지했던 '분자' 가 없으리란 보장이 없습니다. 오직 "자각한 時點" 의 차이일 뿐 입니다.

 

12% core가 잠재된 동력을 발휘했기 때문에 노무현대통령이라는 '성취' 를 얻었습니다.

12% core와 나머지 88% 에 잠재되있는 core를 연결한 수단은 approach 였습니다.

그렇게 했어도 추가로 얻은 core가 겨우 37% 정도 입니다. (주석: 노무현 득표율 = 전체유권자의 49%)

 

작금의 '대북송금건' 으로 특검 ‘수용’이냐 ‘거부’ 냐 를 두고도 노하우의 그 12% core는 또 분열할 수 있습니다.

 

일산사람님 처럼 ‘core의 순수성’ 만을 가리자고 한다면, 12%에서 핵 분열된 또 하나의 core를 핵으로 설정해야 합니까?

 

 

 core의 순수성’ 에 ‘집착’하다 보면,

그것은 필연코 ‘핵 분열’ 로 ‘방향’을 잡을 수 밖에 없습니다.

핵분열 하는 core가 외연을 확대하는 사례를 저는 아직까지도 본적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core의 순수성’이 강조되는 한, 외연확대의 상대편 흡수대상 역시 그것을 ‘의식’ 하기 때문입니다.

 

(순수성에 동의하지 않는 상대편 대상에게) 결국 approach(설득력)는 실종됩니다.

 

 

core의 순수성 논리에 빠지게 된다면,

 

12%에서 분열된 또 다른 핵이 상기의 37% core 는 커녕, 51%( = 100% - ( 37%+ 12% )) 의 잠재된 core를 일깨우는 '외연확대 행위' 는 도저히 용납되지 않는 '부도덕 과 죄악' 으로 매도 될 수 있습니다.

 

‘매도’는 물론 core가 아닙니다 그러나 분명히 현실에서 위력을 발휘하는 approach입니다. 결국 approach 역시 오염됩니다 왜냐하면? (감정을 가진) 인간 이니까요.

 

 

core의 순수성에만 ‘집착’을 하게 되면,

 

분열은 필수적 입니다.

 

앞서 철학적 비유(?)로 제가 설명한대로 core의 순수성을 판별한다는 것 자체가 인간으로는 역부족 영역인데다가, 게다가 판별 해놓고 나니까 core자체는 '동력' 이 없더라 하는 '허망의 아노미' 로 빠집니다.

 

 

저의 결론은 따라서 approach(설득력)를 차단하고 오염시키는 근원을 바로 잡는 것이 일산사람님과 제가 그토록 바라는 "외연을 확대하는" '현실적 수단' 이라고 저는 생각 합니다.

 

 

 

명탐정  2005.07.06 18:37:54

다시 한번 정독해서 읽었는데 결국 아프로만님이 생각하시는 Approach를 차단시키는 근원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아프로만  2005.07.06 18:49:54

명탐정/ " Core의 순수성 " 에 대한 " 집착 " " 맹신 " 입니다 . " 1급수 타령 " 말 입니다

 

 

명탐정  2005.07.06 19:02:31

아프로만님 저랑 똑같이 생각하고 계시네요...ㅎㅎㅎ 저도 집착과 맹신을 가장 큰 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원문 : 내가 기대하는 노하우21 의 쓰임새  , 필 명: 아프로만 /  2005. 07. 06

 

 

posted on   http://knowhowup.com/80



Posted by 아프로만 노하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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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greenetwork.tistory.com BlogIcon 안달레 2011.09.21 09: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읽었습니다. 일반인들에게는 쉽지 않은 개념으로 주욱 글을 써놓으셨는데..
    다소 의외입니다. 제가 다른 글들을 더 읽어봐야겠습니다.

  2. Favicon of http://www.knowhowup.com BlogIcon 아프로만 2011.09.21 13: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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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Favicon of http://greenetwork.tistory.com BlogIcon 안달레 2011.09.22 11: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카페에 댓글을 달수 없어 여기다 글을 답니다. 책을 상당히 싫어하는 저로서는 코어다 어프로치다. 대략 이해는 가지만, 그런 표현을 사용하기는 어색하구요..
    다만 선거로서 답이 나오던 아니면 다른 방식으로 답이 나오던 진정성 있는 지지를 받기 위해서는 한두개 체감할수 있는 정책놀음으로는 안된다는 것은 경험상 느끼고 있는 바입니다.
    저또한 급하지 않으려고, 정당 가입은 보류하고 있지만, 가장 시급하고 원론적인 것은, 우리가 변화시켜야 할 대상속으로 들어가, 그들에게 기저에 깔린 철학의 정당성을 느리지만 제대로 알리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몇가지 사안에 동의가 되어도 근본철학의 지점이 달라. 결국은 등지게 되는 것은 이미 너무 지겹게 봐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생각이란걸 오랜만에 해보았습니다.